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[[대한민국]] 노선 == [[대한민국]] 직항편으로는 [[스카이팀]]의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과 [[대한항공]]이 있다. [[대한항공]] 노선의 경우 1989년 4월 [[암스테르담]]에 처음으로 취항하여 주 1~2회 정도 [[보잉 747]]이 투입되고, [[소련]]과 수교하기 시작한 1990년대 초부터 [[소련]] 영공의 통과가 가능해지며 완전한 직항 노선이 되었다.[* 이 당시 [[대한항공]]이 엄청나게 주문했던 최대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[[보잉 747-400]]이 대거 도입되면서 장거리 노선의 핵심 기종으로 자리잡기 시작했고, 더구나 1990년대 초 [[소련]]과의 수교로 국적기의 [[소련]] 영공 통과까지 실현되면서 유럽 노선의 논스톱 직항이 가능해졌다.] 하지만 [[1997년 외환 위기]]의 여파가 시작된 1990년대 말부터 저조한 수익성 문제를 이유로 한동안 단항되었다가, 2000년대 중반 [[스페인]]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 노선에 신규 투입될 예정이었던 [[에어버스]] [[A330]]-200 기종의 항속거리 한계 때문에 중간 경유지로 [[암스테르담]]이 선정되어 2005년 8월에 [[암스테르담]]행 노선이 복항될 수 있었다. 복항 당시 출발편의 경우 중간에 [[암스테르담]]을 거쳐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로 간 다음, 귀국편은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에서 출발하여 다시 [[암스테르담]]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가는 구조였다. 그 뒤로 항속거리가 길어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까지 한 번에 쏠 수 있는 [[보잉 777|B777-200ER]] 기종이 투입되고 난 뒤로는 노선 구조가 바뀌어서 출발편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암스테르담]] -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, 귀국편은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 -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이 되었다. 2010년 7월부터는 이게 반대로 되어 현재 노선은 출발편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, 귀국편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 - [[암스테르담]] -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이 되었다. 유별난 [[보잉]]빠 항공사인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행에 [[보잉 747-400]] 콤비기를 투입하는데, 이코노미 좌석에 A[[VOD]]가 있는 것도 있지만 간혹 없는 것도 있는 모양이다. 2023년 기준으로 787-9도 투입된다. [[대한항공]]이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 - [[암스테르담]] -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 노선을 분리하여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하였다. 2012년 5월 3일부터 직항편 운항을 시작하였고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.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암스테르담]] : [[보잉 777-300#s-2.2|B777-300ER]] * 하절기 * KE925 ICN 12:05 - AMS 18:55 주7회 * KE926 AMS 21:20 - ICN 16:15 +1 주7회 * 동절기 * KE925 ICN 11:10 - AMS 17:15 주4회 * KE926 AMS 19:45 - ICN 15:35 +1 주4회 (2023년 10월 기준) 한때 [[암스테르담]] - [[후쿠오카 공항|후쿠오카]] 노선에 [[김해국제공항|부산]]을 중간 기착지로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, 결국 무산된 일이 있다. 그리고 수익성을 이유로 [[후쿠오카 공항|후쿠오카]]행은 2016년 1월 5일에 단항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